[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미국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지미존스(Jimmy John’s)는 서울 종로구에 2호점인 광화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1호점인 강남역점을 열며 아시아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개월 만이다.
지미존스는 매일 손질한 신선한 야채와 고기, 갓 구운 빵으로 만든 고품질 샌드위치를 제공하며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미존스는 2호점 개점을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증정품을 제공한다.
지미존스 관계자는 “강남역점에서 받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광화문점에서도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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