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이무진과 찰진 티키타카 케미 빛났다…독보적 음색 ‘뜨거운 반응’
가수 제이미(JAMIE)가 특급 라이브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제이미는 지난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리무진서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등장곡으로 신곡 ‘Bad Luck’을 선곡한 제이미는 소울풀한 음색과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제이미는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2년 동안 쉬어서 제자리를 찾기 위해 보컬 레슨을 받았다. 그리고 쉬기 전에도 무조건 레슨을 받았다. 배울 게 훨씬 더 많고 앞으로도 벽을 계속 부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꾸준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제이미는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켈라니의 ‘Honey’를 비롯해 르세라핌의 ‘1-800-hot-n-fun’ 커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 실력과 제이미만의 특별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 뜻깊은 연말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미는 이무진과 찰진 티키타카가 빛나는 토크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으며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의 OST ‘I Always Wanted A Brother’를 국내 최초 듀엣 커버 무대로 꾸며 시선을 모았다.
제이미는 폭발적인 보컬과 세밀한 감정선 표현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으며 이무진과의 완벽한 듀엣 호흡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휘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0월 새 싱글 ‘Bad Luck’로 컴백한 제이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당당히 입증했다.
사진=KBS Kpop ‘리무진서비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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