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평택시 세교산업단지 소재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 봉사단체는 지난 17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라면 64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나누리’ 박상수 회장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라며 “엄동설한의 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준비한 물품을 통해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에서 매년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15년째 홀몸노인 식사대접과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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