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자위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1천457명 일자리 창출

인천 인자위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1천457명 일자리 창출

경기일보 2024-12-18 16:4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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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년 인천인자위 사업성과보고회'에서 내빈 및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지난 17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년 인천인자위 사업성과보고회'에서 내빈 및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024년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등 인천인자위가 운영하는 사업 성과를 평가했다.

 

특히 2024년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뿌리산업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 및 운수업·반도체 산업 신규 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1천457명의 일자리창출 실적을 달성했다.

 

인천인자위는 사업성과 보고회를 마친 뒤 인천지역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시상했다. ㈜그린비철 이현주, ㈜우진이엔지 최승택, 인천직업전문학교 이재정씨가 우수훈련생 부문에서 수상했다. 참여기업 부문에서는 인천항만공사와 송도외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수상했다. 우수사업관계자로는 이선우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이, 우수훈련 프로그램으로는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인천대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 예일종합예술원을 선정했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경기둔화로 인해 경제가 위축하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천인자위가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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