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장원원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onyoung in Wonderlan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듯한 콘셉트로, ‘토끼 공주’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몽환적인 표정과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셔츠를 걷어 올린 채 드러낸 잘록한 허리 라인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로우라이즈 스커트를 골반까지 내려 입고 미우미우 속옷을 살짝 노출시키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청순함과 동시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것.
긴 팔다리로 완성된 CG 같은 완벽한 비율과 인형 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떤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뛰어난 소화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순간이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장원영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가수 지코, 배우 김영대와 함께 MC로 발탁되어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MC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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