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마지막 ‘홈플대란’ 행사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주 'AI 메가핫딜'을 통해 ‘10Brix 제주 밀감(1.3kg)’을 50% 할인한 5990원에 판매한다. ‘항공직송 체리(450g)’는 50% 할인한 9990원, ‘단단 파프리카’는 50% 할인한 1490원에 내놓는다. ‘킹크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15만9000원부터 준비했다. 모두 8대 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9~22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한 1190원에 준비했다. 겨울 대표 인기 과일인 ‘10Brix 햇 딸기(500g)’는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9990원에 판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8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78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모든 식품 카테고리에서 1+1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홈플대란’을 전개했다. 홈플대란이 시작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3주간 점포별 매출은 최대 1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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