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방송 3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집계된 시청수는 440만 뷰에 달하며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49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임을 증명했다.
시청률 역시 꾸준히 상승하며 첫 회 5.5%를 기록한 후, 세 번째 회차에서는 6.0%를 기록했고 가장 최근 방송된 여섯 번째 회차에서는 6.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드라마는 협박 전화로 시작되는 쇼윈도 부부의 비밀을 중심으로 한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유연석과 채수빈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가 작품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극 중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뛰어난 연기력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반응은 드라마의 화제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유연석이 2위, 채수빈이 4위를 차지하며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해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네이버 오픈톡에는 약 50만 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 거신 전화'는도 넘넘 재밌고 후속 드라마도 넘넘 기대되고", "지거전(지금 거신 전화는의 줄임말) 어째 잃어요", "드라마 덕분에 오랜만에 내 도파민 돌았다", "해피엔딩이길...", "올해의 드라마 상 탔으면 좋겠다", "지거전 진짜 너무 내 취향", "배우분들 연기력 진짜 짱짱해서 믿고 봐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그 화제성 덕분에 주연 배우 채수빈과 유연석이 '2024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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