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인체 미생물군(microbiota) 건강 분야의 선구자이자 리더이며, 제약업계의 혁신 기업인 바이오코덱스(Biocodex) 가 엔드투엔드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키넥시스 (Kinaxis®) (토론토증권거래소: KXS)와 협력해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최적화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바이오코덱스는 더 높은 예측 정확도를 달성하고, 규제 문제 관리를 간소화하며, 중단에 대한 복원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코덱스는 프랑스의 가족 소유 제약사로, 미생물 분야의 선구자로 시작해 미생물군 케어, 여성 건강, 희귀 질환이라는 세 가지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제적인 리더로 성장했다. 이 제약사는 100여 개국에서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랑스와 모로코에 3개의 산업 시설과 프랑스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바이오코덱스의 조달 및 공급망 디렉터인 세실 졸리베(Cécile Jolivet)는 “키넥시스와 협력하여 이들이 생명과학 분야와 제약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우선순위는 항상 환자에게 의료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대한 복원력이 강한 공급망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코덱스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장하면서 공급망의 요구사항이 더욱 복잡해져 완벽한 엔드투엔드 오케스트레이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키넥시스 마에스트로(Kinaxis Maestro™) 플랫폼은 제약 전용 기능과 만료 관리, 규제 승인 및 속성 기반 계획과 같은 업계 고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을 제공한다.
키넥시스의 EMEA 총괄 부사장인 파비엔 세트르(Fabienne Cetre)는 “의료적 치료를 찾는 환자들이 매일 회복력을 보여주므로 그러한 치료제를 공급하는 공급망도 마찬가지로 복원력을 갖춰야 한다”며 “바이오코덱스와 협력하여 공급망의 중단을 예측 및 관리하고 환자들이 필요할 때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자사의 성장하는 고객 기반에 바이오코덱스가 추가되면서 키넥시스는 수많은 환자들이 의존하는 브랜드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을 제공하는 생명과학 업계에서 입지를 계속 공고히 하게 되었다. 또한 생명공학,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의료기기, 일반 의약품 등의 분야에서 공급망 복잡성을 관리하고 있다.
키넥시스 및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naxi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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