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성비와 편의성을 갖춘 실속형 화장품 확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초가성비 뷰티 아이템을 론칭하면서 유통업계 뷰티 수요를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GS25는 오는 25일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겔크림’,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워터리 선크림’,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클렌징폼’을 출시한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싸이닉 수분 톤업 선크림’, ‘싸이닉 히알 스피큘 150샷’, ‘이츠비 레이샷100’을 론칭했다.
해당 화장품 6종은 1회 사용량(2ml)을 기준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모두 6개입 1세트 3000원 구성이다.
류주희 GS25 라이프리빙팀 MD는 “고객의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화장품 확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가성비 뷰티 라인업을 갖춰 GS25가 생활 속 가장 실용적이고 가까운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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