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면 물빛테마공원·비득고개 광장 이어 물결보도교 준공 앞둬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 서화면 평화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 속속 마무리되면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18일 인제군에 따르면 인북천 물결보도교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북천 물결보도교는 국비 40억원 등 총 54억원을 들여 서화면 천도리 일원에 폭 3.9m, 길이 181m로 지었다.
인북천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물결보도교는 서화 생활체육공원과 물빛테마공원을 잇는다.
그동안 인북천을 에워가야했던 물빛테마공원과 도심지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물빛테마공원은 서화지역 도시공간 개선과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평화지역 경관개선 사업 중 하나다.
바닥분수부터 물길산책로, 놀이터,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웰컴센터와 캠핑장도 조성 중이다.
특히 캠핑장에는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14대를 도입해 지역에서 이동, 숙박, 로컬여행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캠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토캠핑장도 22면을 조성해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한다.
물빛테마공원과 함께 조성된 비득고개 광장도 2022년 개방돼 주민들 휴식 공간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화지역의 도심기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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