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Cosmic', 주요 외신 호평 세례..."천상의 하모니, 빠져들어"

레드벨벳 'Cosmic', 주요 외신 호평 세례..."천상의 하모니, 빠져들어"

뉴스컬처 2024-12-18 14:0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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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올해 6월 발매한 앨범 타이틀 곡 'Cosmic'(코스믹)으로 주요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최근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에 레드벨벳의 'Cosmic'을 선정했다. NME는 "레드벨벳이 K-팝에서 가장 빛나는 별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10년이 되었다. 이런 화려한 커리어를 기념하기 위해 다섯 멤버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바로 'Cosmic'이다”며 곡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Cosmic'은 레드벨벳 특유의 오묘함이 더해진 곡이다. 덧없이 흘러가는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따스한 노래다"며 "브릿지에서는 멤버들의 뛰어난 보컬이 더해져 마치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경이로운 순간을 선사한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 역시 '024년 최고의 K-팝 송 50'(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4)에 'Cosmic'을 꼽았다. 데이즈드는 "완벽한 가사, 디스코 스트링, 황홀하게 귀를 사로잡는 후렴구 그리고 풍성하고 극대화된 브릿지가 어우러진 'Cosmic'은 매 순간 축복처럼 다가오는 곡이다”라고 상세히 전했다.

더불어 'Cosmic'은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2024년 최고의 K-팝 송 25: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도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가 만들어낸 천상의 하모니는 누구라도 빠져들게 만들기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그룹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아이린과 웬디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컬래버 음원 및 다채로운 콘텐츠 활약을 하고 있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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