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전남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한층 다양해진 답례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8개 품목, 4개 업체를 추가 확정했다.
추가된 품목 가운데 ‘별내리마을 수제맥주‧천문체험’은 전라남도 고향마을 활성화사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다. 장성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고향에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답례품도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뒤 답례품 항목에서 ‘고향마을 간식보내기’를 선택하면 원하는 경로당에 답례품 금액 상당의 간식을 제공한다.
이번 품목‧업체 추가 선정으로,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규모는 총 79개 품목 68개 업체까지 확대됐다.
곽영호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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