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선지급

중도일보 2024-12-18 13:37:51 신고

1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달 폭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223개소에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지급했다.

이번 지원은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만원씩 지급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선지급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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