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18일 오후 1시를 기해 여수 등 전남 10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여수·목포·무안·해남·영광·완도·신안(흑산면제외)·함평·진도·거문도·초도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영광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대설 주의보 |
영광 | 18일 08:00 |
| 강풍 주의보 |
흑산도·홍도 | 18일 02:00 |
| 여수ㆍ목포ㆍ무안ㆍ해남ㆍ영광ㆍ완도ㆍ 신안ㆍ함평ㆍ진도ㆍ거문도·초도 |
18일 13:00 | |
| 풍랑 주의보 |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ㆍ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
18일 05:00 |
|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ㆍ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
18일 07:00 |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강풍주의보 발령 / 18일 13:00 발표 / 18일 13:00 발효 / 여수, 목포, 무안, 해남, 영광, 완도, 신안, 함평, 진도, 거문도·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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