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류승완(21) 선수를 영입했다.
류승완은 제주제일중, 매탄고, 전주대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유망주로, 수원삼성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류승완은 왼쪽 윙포드(LW) 활약하면서도 양쪽 윙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큰 강점이다. 170/68kg 외소하지만 빠른 스피드와 측면에서 저돌적인 공격 능력을 갖췄다.
안산은 류승완 선수 영입으로 왼쪽 윙포드(LW)로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승완 선수는 “젊은 선수들이 주측인 안산그리너스에 오게 되어 기대가 크다. 이관우 감독님에게 팀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출전 기회가 많을 만큼 충분히 역할을 해낼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감독은 "류승완은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 본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통해 공격 전술에 다양한 선택지를 더하고 팀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거다." 라고 말했다.
이로써 안산은 류승완 영입을 시작으로 공격진을 한층 강화하며,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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