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6일 문호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서비스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 고혈압 관련 만성질환 교육과 올바른 혈압계 사용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종면사무소 복지팀은 현재까지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총 270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앞으로도 보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종면 복지팀은 오는 19일 노문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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