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경찰서,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17일 서구 도마동 배재대 일원에서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대전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직원 및 관할 지구대,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마지구대 관할 대표적인 유흥시설 밀집지역인 배재대학교 앞 먹자골목에서 대학생 및 시민 등을 상대로 범죄예방 및 범죄취약지 진단 등 시민과의 접촉을 통한 선제적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