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우시다.. 진짜 나랑 비슷, 사석에서 봐도 좋을 것 같아" 이준혁, 장도연에 대한 호감 드러냈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진짜 나랑 비슷, 사석에서 봐도 좋을 것 같아" 이준혁, 장도연에 대한 호감 드러냈다

뉴스클립 2024-12-18 12:0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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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배우 이준혁이 장도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자꾸 이러시면 오해... 오예입니다 | EP.70 이준혁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준혁 "장도연,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다워"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초반 이준혁은 장도연에게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다우시다"라며 기습 칭찬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장도연은 "(그 말을) 더 들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고, 이준혁은 재차 "진짜 아름다우시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미사여구를 바꿀 수 있을까요?"라고 또 요청했고, 이준혁은 "일단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 말이 안 될 정도다. 눈도 되게 맑으시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따 저한테 고백하시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워하는 장도연의 모습에 이준혁은 "밤비 같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왜 저 꼬시냐"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준혁 "장도연 성향 나랑 비슷.. 나중에 같이 작업하면 좋을 것 같아"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말미에는 장도연이 이준혁에게 "언제부터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냐"라고 물었고, 이준혁은 "원래는 사실 이 바닥이 좋으니 아무거나 하자고 생각했다. 우연히 단편영화를 찍게 됐는데, 제가 감독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거다. 그래서 연기를 어떻게 지도할지 고민하다 직접 배우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연기 선생님한테 혼나니, 다음 주에는 혼나지 않으려고 오기로 버티다 이렇게까지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딴 얘긴데 장항준 감독님이랑 얘기하다, 제가 개그도 짜고 하니 '나중에 시나리오도 한번 써봐' 이런 얘길 하시더라. '그러다 찍는 거다. 찍으면서 배우는 거지'라고 하시는데, 그 말만으로 신나고 엄청 설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혁은 "도연 씨 그런 거 진짜 잘할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장도연이 부끄러워하자 "칭찬에 약하신 것 같다. 나랑 진짜 비슷하다. 오히려 이런 게 더 편한 느낌이다. 동화책을 같이 만들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장도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이 "이러고 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가실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준혁은 "진심이다. 그렇게 해서 작업이 같이 되고 오히려 내가 제안했는데 돌아서실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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