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자원순환과 방문···유대감 형성 ‘앞장’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 개최

광양시는 17일 자원순환과에서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광양시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전남 광양시는 17일 시장과 직원 간 유대감 형성과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과에서 12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자원순환과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다양한 재활용 유인시책을 통해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 조성에 힘쓰는 부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소업체 관리, 무단투기 단속, 자원재활용 촉진 등 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원순환과를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고 광양시 마스코트 매돌이 굿즈와 간식을 나눠주며 노고를 격려했다.

직원들과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운 정 시장은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광양의 미래를 위해 자원순환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중심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로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