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와 박주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SBS 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밀스럽게 열애를 이어가기 보다는, 박주현이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구처럼 교류하고 있다고.
특히 송민호는 박주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을 보냈고, 박주현도 송민호가 브랜드를 론칭하자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민호는 오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대체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병가 및 연차 사용 등에 대해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해명했다. 박주현은 최근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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