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이 충남도로부터 청년친화기관으로 선정됐다 |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충남도가 선정하는 2024년 충남도 청년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지원에 앞장선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국립생태원은 보수, 고용, 일과 삶 균형, 혁신 등 4개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차출퇴근제, 재택 및 원격근무, 워케이션 등 유연한 근무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직장카페, 휴양시설, 관사, 체력단련실 운영 등 복지제도와 교육.문화생활 지원,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신규직원 간담회, 직원 의견수렴 프로그램 등 소통 중심의 직장문화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청년친화적인 제도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 청년이 정착하고 일하기 좋은 기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