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현역가왕2' 신승태가 야생마처럼 달리며 1대1 현장 지목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신승태는 지난 1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대1현장 지목전에서 한강을 지목, 359-141로 승리를 했다.
신승태는 1대1현장 지목전에서 김수희의 ‘고독한 연인’ 선곡했다. 노래가 시작하자 광인의 눈빛으로 돌변해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이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자체 평가전에서 '옥수수 밭 옆에 당신을 묻고' 를 선곡 몰입감 있고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기도 했다.
신승태는 가수 데뷔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의 보컬 멤버로 활약하였으며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가 갖춰진 절창으로 평가 받기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에서 출연해 주목을 받으며 ‘트로트 야생마’ 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종 4위에 올라가 사랑을 받은바 있다. 2020년 싱글 앨범 ‘사랑불’로 데뷔하며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 ‘그대라는 꽃’을 발표후 다양한 음악 방송활동과 단독콘서트로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신승태는 12월 29일 성신 여자 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신승태 단독 콘서트 ‘신나는 송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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