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창작뮤지컬 '도연' 개막 공연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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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창작뮤지컬 '도연' 개막 공연 박수갈채

서울미디어뉴스 2024-12-18 10:2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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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 김윤수 광복회강서지회장, 김용백 강서보훈연합회장, 김도연 선생의 친손녀 김충희 여사,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등 지역 보훈단체, 염창중, 경서중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창작뮤지컬 ‘도연’이 막을 올렸다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 김윤수 광복회강서지회장, 김용백 강서보훈연합회장, 김도연 선생의 친손녀 김충희 여사,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등 지역 보훈단체, 염창중, 경서중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창작뮤지컬 ‘도연’이 막을 올렸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 김윤수 광복회강서지회장, 김용백 강서보훈연합회장, 김도연 선생의 친손녀 김충희 여사,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등 지역 보훈단체, 염창중, 경서중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창작뮤지컬 ‘도연’이 막을 올렸다.

‘도연’은 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는 김도연 선생의 삶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이날 뮤지컬은 1919년 2월 8일 동경 YMCA에서 실제 벌어진 2·8 독립선언을 배경으로 김도연 선생을 중심으로 한 조선 청년 유학생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도연’은 주말까지 이어졌다. 특별공연은 토요일 오후5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됐으며 관람료는 무료로 개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독립운동가들의 곧은 신념과 희생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며 “뮤지컬을 통해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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