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키지 원스톱 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대표 이민성)이 프리 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MYSC의 후속투자를 포함하여 신용보증기금과 로우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투자금액 비공개).
리베이션은 친환경 패키지 원스톱 개발 서비스인 ‘리스튜디오(RESTUDIO)’의 운영사로,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베이션은 친환경 신소재를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며 제품 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대체 가능성, 소재 물성의 적합성, 가공 기술의 생산성, 소재 적용의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 니즈에 맞춘 물성과 디자인으로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RESTUDIO’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최적화된 패키지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품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시켜 기업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리베이션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2024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B2B 기업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메인비즈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리베이션은 ‘2024 PCD Avant-Garde’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2024 레드닷 어워드 Winner, 2024 Pentawards Sustainable Package Award 브론즈 수상에 이어 2024년 우수디자인전문기업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패키지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공인받았으며, 기술력과 경영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베이션 이민성 대표는 “이번 브릿지 라운드의 투자금은 글로벌 진출과 테스트베드 강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친환경 패키지 원스톱 개발 솔루션의 고도화를 이루고, 글로벌 탄소중립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