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25년 신학기를 앞두고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라이크 에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스쿨 라이프와 아웃도어 라이프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나일론보다 가벼운 초경량 원단 로빅 에어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제품은 고학년용 20ℓ와 저학년용 14ℓ 두 가지로 구성됐다. 어깨 흘러내림을 막는 논슬립 숄더패드와 항균 안감을 적용했으며 전면 하단에는 3M 웨빙 루프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고학년용 '라이크 에어 트랙'은 스트링 레이스업 디테일과 스트릿 감성의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함께 제공되는 크로스백은 신발주머니나 보조가방으로 활용 가능하며 탈부착할 수 있는 미니백팩 파우치도 포함됐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디스커버리 키즈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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