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는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가 레몬향 담은 신메뉴 '레몬버터파스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롤링파스타는 지난 5월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버터갈릭파스타'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메뉴를 개발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시피를 활용해 시그니처 메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메뉴는 새우와 루꼴라에 특제 레몬버터를 더해 색다른 풍미를 구현했다. 파스타 위에 동그랗게 올린 레몬버터는 따뜻한 면과 어우러져 크리미한 버터의 고소함과 레몬의 산뜻한 향을 동시에 살렸다.
여기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편마늘,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곁들여 깊이감을 더했다. 신메뉴는 전국 롤링파스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프리미엄 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파스타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미 인기로 검증된 버터파스타를 한층 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한 만큼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