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100만 원 플렉스 "50개 한정" (엄정화TV)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엄정화가 호텔 케이크 리뷰를 선보였다.

17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정화의 내돈내산!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100만원 어치 맛보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첫 트리 장식에 나섰다. 그는 "연말은 바쁜게 좋다. 뭔가 더 쓸슬해지지 않냐"고 하며 트리에 전구를 달았다.

그는 "당일에는 보통 특별한 사람과 함께 있지 않냐. 그래서 나는 혼자 있게 된다. 내가 막 파티하자고 하면 다들 왜 저러냐고 하지 않겠냐"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엄정화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출시된 호텔 케이크를 구매 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5가지의 케이크의 총 가격은 100만 원정도라고. 

엄정화는 첫 케이크를 맛본 뒤 "너무 맛있다. 근데 나 밤새 뛰어다닐 거 같다. 푸딩같으면서도 화이트초콜렛이라 크게 달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번째 케이크는 50개 한정으로 판매중이라고. 엄정화는 "가격이 35만원이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유튜브 '엄정화' 


명희숙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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