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독거미·지네 320마리 밀반출하려던 한국인 체포
• 페루 공항에서 한국인 남성이 타란툴라 320마리, 지네 110마리, 총알개미 9마리를 숨겨 출국하려다 적발됐다.
• 산림·야생동물보호청은 "해당 남성은 야생동물들을 담은 작은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통에 접착테이프를 붙인 뒤 몸에 밀착시킨 벨트형 가방 안에 넣었다"며 "야생동물들은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 불법 포획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Copyright ⓒ 밈하우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