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Criteo, Nasdaq: CRTO)가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드 2024 (Criteo Agency Awards 2024)’를 개최했다.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드’는 국내 커머스 미디어 및 오픈 커머스 생태계에서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3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풍성한 연말 파티 컨셉을 더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파트너들의 빛나는 성과를 기념했다.
크리테오의 공식 파트너 20곳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루어졌다. 이중 전년 대비 성장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카페24는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카페24는 크리테오의 광고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며 커머스 AI 기반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했다.
또 리테일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한 매드업과 디엠씨미디어는 ‘퍼포머 오브 더 이어(Performer of the Year)’ 상을 공동으로 받았다. 두 기업은 리테일 및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의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모비데이즈는 신규 상품 비즈니스 달성률과 성장률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이노베이터 오브 더 이어(Innovator of the Year)’ 상을, 나스미디어와 메조미디어는 신규 비즈니스 매출 견인과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 광고 집행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로 ‘파이오니어 오브 더 이어(Pioneer of the Year)’ 상이 주어졌다.
LG CNS는 커머스 맥스 솔루션을 활용한 마케팅 기획과 최대 매출 달성, 연간 성장률 견인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리테일 미디어 파트너 오브 더 이어(Retail Media Partner of the Year)’ 상을, 이엠넷은 크리테오와의 협업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원한 공로에 힘입어 ‘파트너십 오브 더 이어(Partnership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크리테오의 주요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과 성과를 이끌어낸 파트너사의 주요 마케터들인 디엠씨미디어 강일성 팀장, 플레이디 문영란 팀장, 모비데이즈 박중원 팀장, 이엠넷 정동진 팀장, 카페24 이상원 팀장, 애드이피션시 여기어때 팀, 매드업 무신사 팀, NHN AD 발란 팀, HSAD 커머스 퍼포먼스 1팀 등이 조명됐다.
20년에 가까운 AI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크리테오는 커머스 미디어 시장에서 구매 기회를 증대시키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크리테오와 함께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2025년에도 크리테오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국내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국내 기업들의 발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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