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유병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연말에 칭찬받구 싶어서요. #생리대기부 #지파운데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기부 내역을 담았다. 해당 기부 역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유병재는 꾸준히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기부 등의 선행을 이어온 바 있다. 이 밖에 미혼모 지원, 보육원 특식지원, 보육원 학대피해아동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특히 유병재는 6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해왔다. 꾸준한 기부 활동에 누리꾼들 역시 "병재샘 인스타 보고 저도 언젠가부터 생리대 후원하고 잇서요 앞으로도 할 때 마다 올려서 저같은 사람 많이 늘려주세요", "정말 최고최고", "꾸준하게 기부하는 멋진 사람!! 선행에 감사드려요", "저도 동참할래요" 등 뜨거운 방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중임을 밝혔다. 그는 열애설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으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유정은 티빙 '러브캐처4'의 여성 출연자로 등장한 바 있으며, 한소희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병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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