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측 “공익 소집 3년 기다리다 군 면제 통보 받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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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측 “공익 소집 3년 기다리다 군 면제 통보 받아” [공식]

일간스포츠 2024-12-17 19:0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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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 (사진=IS 포토)

배우 나인우가 ‘군 면제’ 처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1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던 중 군 면제자가 된 것이 맞다”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3년이 지나 면제대상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입소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남에 따라 ‘면제 대상자’가 된 것이다.

병역법에 의하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간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게 된다. 2019년 이후 1만 명 이상의 예정자들이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우도 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인우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해 2월부터 KBS2 예능 ‘1박2일 시즌 4’에 출연하다 군 입대 문제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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