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전문성'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전문성' 강화

중도일보 2024-12-17 17:2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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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신사옥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 신사옥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7일 '2024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GH는 이날 수원 광교 본사에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GH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GH는 인권경영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위원 3인 외에 변호사, 교수 등 외부위원 4인을 합해 총 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김세용 GH사장은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인권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권경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을 준수한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심의하고, GH인권경영위원회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공사의 인권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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