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자산공원 방문을 추천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자산공원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섬, 오동도 입구에 있는 자산공원을 소개했다.
이상순은 "전라남도 여수하면 밤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자산공원도 있다"라며,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해가 떠오를 때 산봉오리가 자색으로 물들어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곳은 일출도 아름답지만 더 큰 매력은 단풍과 동백꽃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거다. 12월에도 한쪽에서는 단풍잎이 떨어지고, 다른 쪽에서는 동백꽃이 피어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라고 말했다. 이에 아기 엄마 청취자는 "강원도에서 신랑 따라 여수에 온 지 2년 째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녀는 "여수 얘기가 나오니 좋다.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여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여수 거주 청취자는 "자산공원은 학교 소풍으로도 많이 갔었다"라고 했고, 이상순은 "여수에서 문자 많이 주신다"라며 웃었다.
이상순은 "낙엽과 동백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다들 가보셔라"라고 적극 추천했다.
사진=안테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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