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조직구조 개편에 따라 최문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문호·김장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장우 대표이사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이다.
최 대표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재직해왔으며, 김 신임대표는 2022년 3월부터 CFO로서 회사의 재무를 책임져왔다. 체제 변경 후 최 대표의 주식은 12만2276주(0.13%), 김 대표는 182주(0.00%)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7.80%) 하락한 11만82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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