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정상화' 경남 행복학교·행복 나눔학교, 새해 확대 운영

'공교육 정상화' 경남 행복학교·행복 나눔학교, 새해 확대 운영

연합뉴스 2024-12-17 15:5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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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현판 경남도교육청 현판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년 '경남 행복학교'와 '행복 나눔학교'를 각각 162개, 21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학교는 도교육청이 2015년부터 '공교육의 정상화'를 목표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배움과 협력이 있는 학교를 의미한다.

유치원 6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15개 학교가 신규 지정돼 내년에는 162개 학교가 참여한다.

행복 나눔학교는 행복학교를 심화한 학교다. 행복학교를 4년 이상 수행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한 단계 더 높인 것으로 3개 학교가 새롭게 지정돼 내년에는 21개 학교로 늘어난다.

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행복학교에 대한 학부모, 학생, 교직원 만족도는 84.6점에서 87점 사이로 대체로 높게 측정됐다고 전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행복학교 교육성과를 확산하고, 일반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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