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 설현의 다정한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7일 디즈니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투샷만 보면 눈물이 안 멈춰요. 지영&현민 달달 비하인드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내일 마지막 7, 8화 공개! '조명가게' 지금 스트리밍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설현과 엄태구는 팔짱을 끼고 머리를 서로를 향해 기울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물신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속에서 현민(엄태구)과 지영(김설현)으로 열연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무빙’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작이자 배우 김희원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매주 수요일 두편씩 공개되고 있다. 오는 18일 마지막 7~8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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