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일본 스크린과 방송, 음반시장까지 무서운 속도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황찬성은 지난 4일 주연작이자 최근 지상파 방송을 시작한 일본 드라마 '준킷사인연(純喫茶イニョン)'의 주제가 '코레카라노 키미노 타메니(これからの君のために)'가 수록된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 최대 규모의 쇼핑몰 레이크타운 KAZE 빛의 광장과 다이버시티 도쿄 프라자 페스티벌 광장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많은 인파가 몰린 이번 이벤트에서는 황찬성에 대한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황찬성은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아침 생방송 TBS '라빗또(ラヴィット)'에 출연해 원어민 수준의 일본어 실력과 뛰어난 센스를 선보이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까지 섭렵하고 있다.
황찬성은 현재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섭외 1순위 한국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중이다.
2025년 1월 말에는 2월 7일 개봉하는 자신의 출연작 영화 '누구보다도 강하게 안아줘(誰よりもつよく抱きしめて)'의 특별 상영회 참석을 비롯해 무대인사에도 나선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우치다 에이지는 '미드나잇 스완'과 '사일런트 러브', 넷플릭스 화제작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의 감독으로 독특한 소재를 섬세한 감정표현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풀어내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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