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가수 진해성이 강문경을 1:1 대결 상대로 뽑는다.
17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2' 4회에는 30인 현역들의 1: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이날 MC 신동엽이 대결 지목자로 진해성 이름을 뽑자, 진해성은 당황하지만 이내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서 무대로 나간다.
이어 진해성은 기다렸다는 듯 "제가 K본부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S본부에서 1등 한 형님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강문경을 외쳐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특히 이름이 불린 강문경은 표정 변화 없이 침착한 모습으로 무대로 향하지만 도리어 현장에서는 "어머 안돼!", "이 사람과 붙는다고?"라고 충격이 서린 외마디가 터져 나오는 상반된 분위기가 긴장감을 높인다.
두 사람이 필살기로 선곡한 노래는 무엇일지, 과연 죽음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치열한 1:1 데스매치가 펼쳐질 MBN '현역가왕2'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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