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KOGAS) 인천기지본부가 인천의 사회적 책임 모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17일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명문기업 53호로 인증 받고, 명문기업 현판을 전달 받았다.
인천본부는 그동안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저효율 보일러 교체, 단열 필름 시공 등을 지원했다. 또 자립 준비 청년의 안심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한 폐쇄회로(CC)TV, 도어락 설치 등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특히 인천본부는 주민들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고 있다. 최근 이 같은 경영사례를 인정받기도 했다.
김영길 인천기지본부장은 “명문기업 인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인천시민과 함께 상생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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