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숙(가명)이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전했다.
17일 2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패피들 다 모였던 파티. 쌈디님, 그레이님, 나폴리마피아님, 정재형님이 방송 재밌게 봤다해주셔서 너무너무 감격. 어떻게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였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흑백요리사 분들도 엄청 많이 뵙고, 음식도 샴페인도 너무 맛있었던. 그렇지만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쌈디님 실물. 딩고 들으러 가야겠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20기 정숙은 초미니 원피스에 퍼 장식이 있는 도트무늬 블랙 스타킹을 신고 현장에 참석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현장에서 쌈디, 그레이, 고경표, 정재형 등과 사진을 찍으며 파티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20기 정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20기 영호와 연인에서 현커(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뽀뽀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후 '나솔사계(나는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결혼 계획 중이라 밝혔지만,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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