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한 것으로 저 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우수 정책과 성과를 평가한 것이다.
시는 전방위 맞춤형 저출생 대응 시책으로 '아이낳아 희망안동, 아이키워 미래안동'을 만든다는 목표로 올해 7월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결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저 출생 문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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