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글로벌, KODAF 2024서 AI 마케팅 혁신

함샤우트 글로벌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PR CSR 부문 동상과 AI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AI 활용과 디지털 PR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디지털PR CSR 부문에서 수상한 IBK기업은행의 팩토리 유니버스 캠페인은 ASMR 기법과 감각적 영상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조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캠페인은 평균 조회수 100만 회, 인터랙션 8,900건을 기록하며 높은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AI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굽네치킨 AIpisode 캠페인은 Z세대를 타겟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 여름 시즌에 맞춰 제작된 고마오 캠페인 영상은 음악, 이미지, 영상 소스를 모두 생성형 AI로 제작해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AI 기술과 디지털PR을 접목해 창의성과 효과성을 추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혁신적인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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