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팬덤 플랫폼 공식 서비스 오픈 전부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오는 18일 원더월의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서비스 오픈 소식을 전하며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보이즈는 프롬 채널을 통해 이적 후 첫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완전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새 게시물이 업로드되자 동시간대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서버가 과부화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프롬 측에서도 이용자들을 향한 사과를 전하며 더보이즈의 새 시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18일 프롬 채널 및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팬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누는 등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
앞서 원헌드레드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팬 중심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내세운 만큼 이번 프롬 서비스는 팬 퍼스트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첫 앨범 'THE FIRST'(더 퍼스트)를 통해 데뷔한 더보이즈는 'CHASE'(체이스), 'THRILL-ING'(스릴링), 'MAVERICK'(매버릭), 'BE AWARE'(비 어웨어) 등 수많은 앨범을 발표하며 성장세를 다져갔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9집 '導火線'(도화선)으로는 세 번째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더보이즈의 '프롬(fromm)' 서비스는 오는 18일 낮 12시에는 얼리버드 선오픈, 오후 4시에는 공식 오픈이 진행된다.
한편 '프롬(fromm)'은 노머스가 다년간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