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성밴드 OmO(오모, 서현 김지은)가 신곡 'Camelia(카멜리아)'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신곡 'Camelia(카멜리아)'는 막연하고 두렵기도 한 사랑의 감정을 피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다가가겠다는 발칙하고 당당한 주인공의 결심을 담은 노래다. 추운 겨울에도 당당히 꽃을 피우는 Camelia(카멜리아)처럼 혼란한 마음 속에서도 자라나는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당찬 매력을 OmO(오모)만의 음악으로 담아냈다.
특히 OmO(오모)는 이번 신곡 'Camelia(카멜리아)‘를 통해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의 스펙트럼을 광범위하게 확대했다. 무더운 여름, 노래 ‘30일’로 청량한 음악의 매력을 과시했다면, 'Camelia(카멜리아)'로는 코끝이 시릴 만큼 추운 겨울, 찾아 듣게 만드는 ‘겨울 감성곡’을 완성했다.
사계절 내내 찾게 만드는 ‘OmO(오모)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한 것. 게다가 'Camelia(카멜리아)’는 OmO(오모) 멤버 서현, 김지은이 공동 작곡, 서현이 작사해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오롯이 담아내, 향후 이들이 선보일 음악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OmO(오모)는 보컬 서현, 키보드 김지은으로 구성된 여성 2인 밴드로, 지난 2023년 10월 'First Love(퍼스트 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8월 발매된 '30일'을 통해서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과 수줍음을 노래해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이끌었다.
한편 OmO(오모)는 17일 낮 12시 신곡 'Camelia(카멜리아)'를 발매한다. 이후, 겨울에 어울리는 각종 커버송, 'Camelia(카멜리아)' 제작 비하인드, 라이브클립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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