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친구들과 파티를 즐겼다.
지난 16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트리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트리 앞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희는 걸그룹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여전한 몸매 관리로 탄탄한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소희와 배우 문희, 김정란, 신수현 등과 함께 트리 앞에 앉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소희는 지난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김소희'로 살아가겠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희의 예비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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