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선보인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가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선사한다.
키즈카페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 산타클로스 풍선 인형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중앙 포토존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인 24일과 25일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 방문객들은 가족과 함께 더욱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개장한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약 200평 규모로, 팝드론, 어드벤처 클라이밍, 파라볼릭, 그물놀이 등 17가지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보호자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공공키즈카페에서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