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하반기 20건 이상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한 안전신고 활동 우수자 3명과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우수사례 신고자 5명을 선정, 최대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신고 활동 우수자의 경우 신고 수가 20건 이상이면 5만원, 30건 이상 7만원, 40건 이상 10만원 상당의 서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우수사례 신고자에게도 10만원 상당의 서산사랑상품권을 준다.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과 인터넷(www.safetyport.go.kr)으로 신고할 수 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신고율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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