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허각 각방 고백, 9년째 합치지 않아…이유 무엇? (돌싱포맨)

유부남 허각 각방 고백, 9년째 합치지 않아…이유 무엇? (돌싱포맨)

스포츠동아 2024-12-17 09:15:00 신고

3줄요약
유부남 허각 각방 고백, 9년째 합치지 않아…이유 무엇?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최진혁과 홍석천 그리고 허각이 함께한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녹화 당시 출연진들은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언급하며 연말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돌싱포맨’의 짠한 사정을 들은 ‘이태원 황태자’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다 같이 놀자”라며 현장에서 즉석 댄스를 선보여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단독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최진혁의 소식을 접한 돌싱포맨은 “왜 우리를 안 데려갔냐”라며 막무가내로 생떼를 부렸다. “우리 넷 중 한 명을 데려간다면 누굴 데려갈 거냐”라는 질문에 최진혁은 마지못해 한 명을 선택했다.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세 명은 질투에 눈이 멀어 “옆에서 가방 들라는 뜻이다”라며 분위기를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미남 감별사’ 홍석천의 외모 감별이 이어지자 모두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외모 대결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어쩌다 보니 임원희와 함께 ‘못생긴 돌멩이’ 결승전에 올라간 허각은 “아무리 관리해도 연예인 티가 안 나긴 한다”라고 자포자기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임원희는 한술 더 떠 “나는 아직도 사람들이 나한테 길을 물어본다”라며 자폭했다.

한편, 이날 유일한 기혼자인 허각은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럼 다시 방을 합치면 되지 않냐”라며 묻는 돌싱포맨에 허각은 ‘찐 당황’하는 것은 물론, 말까지 더듬으며 모두가 예상도 못 한 대답으로 현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17일(화) 밤 9시 SBS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