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벼워서 비눗방울이라도 들어올릴 수 있어요. 무게에도 불구하고 섭씨 -275도에서 650도까지의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으며 지구상의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열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조금만 힘을 가해도 에어로겔은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부서져 먼지로 변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에어로겔 가루를 신체 등 어떤 표면에든 바르면 100% 소수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 방수가 되더라구요.
게다가 이 먼지는 보호가 필요한 극한 응용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깨지지 않는 폼형 에어로겔 복합재를 형성합니다.
에어로겔은 99%가 공기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모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에어로겔이 어떤 소리를 낼지 추측할 수 있나요?
그것은 매우 금속성인 강철 표면에 빈 캔이 떨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예상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저는 오레곤에 있는 Solarcore 시설에 있으며 에어로겔의 가장 놀라운 특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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