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로터스코리아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퍼포먼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로터스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전략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과열된 럭셔리카 시장 상황에서도 경량 스포츠카에서 럭셔리 전기차로 전환하는 로터스 브랜드를 적극 알렸다.
이와 함께 SBS 더매직스타 차량 지원과 수원, 부산 등의 팝업 전시장 운영, 트랙 시승 행사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에도 노력했다.
수상에 나선 로터스코리아 이수원 팀장은 "로터스코리아가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맞춰 유연히 대응한 결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터스코리아는 에미라'와 엘레트라, 에메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11월에 출시한 에메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과 성능, 가격 경쟁력을 통해 럭셔리 GT 세그먼트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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